헬스 트레이너 어떤 것 같나요

현재 나는 수어 통역 일을 3년 정도 하고 있는데

번아웃이 온건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

그럼 이것 말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는데

내가 평소에 게임도 안하고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헬스란 말이야 지금 운동 한지는 4년 정도 됐음

그럼 차라리 생체 지도사나 보디빌딩 자격증을 따서

트레이너를 준비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트레이너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 자격증 취득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진입 장벽이 낮다

2. 운동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니 전망이 좋다

3.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으며 업무가 쉬운 것 같다.

이 정도인데 커뮤에서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 보이더라

뭐 커뮤에서는 현실에서 아무도 무시 안하는 공무원도 까내리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적으로 헬스 트레이너 어떤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