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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엔터논란으로 레이블 체제 싹 개편할듯 [3]

21 그그그스스 | 2024-04-28 08:56:50 | 조회 : 281 | 추천 : -





대형 소속사 하나 두고


밑에 수 많은 산하 레이블체제가





어떻게 보면


프랜차이즈 본사


ㄱ그 밑에 직영점, 가맹점 여러개 잇는거랑 비슷한 구조인데






솔직히 언젠가 터질 게 이제 터졌고


소속사-레이블 체제도 끝났다고 본다


해답으로 앞으로는 아예 소속사가 레이블 지분 100프로를 들고 있던가 해야지





레이블 사장 입장에선


내가 다 키워놧는데


내가 다 했는데?


이렇게 나와버리면 소속사 사장은 난감하지


방송가에서 제일 중요한게


방송계 인맥인데 그 온갖 인맥동원에서 키워줬는데


외히려 넌 나를 배신해?


이렇게 싸움되는거다






그래서 프차 사업은


직영점은 본사 지분 100프로로 지점내던


아니면 가맹점은 점주가 자기 돈으로 차리던 둘 중 하나인거지


본사지분과 점주의 지분이 섞여있지가 않은 거다





사업 명언 중에 동업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나중에 잘 되면


내가 더 잘했네 네가 더 잘했네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





여담으로 내가 즐겨 보는 한 초대형 프차의 유튜버가 강의 중에 한 말이


자기가 프차 사업을 한 이유가


지점 여러개 내고 매니저한테 지분도 주고 해보니까


열심히 일하라고 지분 준건데 외히려 욕심을 가지니까 안되더라


이런 소리도 했음






사실 기업 경영의 모든 문제는


결국 경영자의 책임이다


절대 아무리 일 잘하는 직원이어도


절대 절대 절대로 지분은 주면 안된다




일을 잘하면 보너스,상여금같은 방식으로 줘야지


지분을 준다는 건


직원이 아니라 사장으로 만든다는 거고


완장이 사람을 만든다고


사장이 되는 순간, 직원이면 당연히 윗사람의 지시,명령대로 일을 했겟지만


사장은 윗사람의 말을 간섭으로 생각한다





고로


직원은 직원답게 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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