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정보) ] 컴알못이 알면 좋은 팁과 고장시 간단 조치요령.jpg [172]

12 김스킨 | 2018-12-18 15:11:26 | 조회 : 19672 | 추천 : +72


전직 컴수리, 현직 학교에서 전산장비 통합 수리를 하고 있다. 

 

 

내 썰은 전직 동네 컴가게에서 일할 때 인데, 내 경험담 및 흔하게 물어보는 고장 유형 대체 방법 알려준다.

 

사기치는 놈들 때문에 나도 꽤나 고생이 많았다. PC를 하루에 30대 이상 팔아줘도 고작 출장비 안받아왔다고 

 

손님들 앞에서 개쪽준게 우리 사장이다. 그리고 원격지원 같은 돈안되는거 하고 있다고 역시 손님들 앞에서 개쪽 줬다.

 

지가 문제 있는 컴퓨터 팔아놓고 문제 생기니까 나한테 책임전가 한적이 있다.

 

환불해달라고하는데, 환불은 안된다고 하지, 그거 하나 해결못하냐고 발광하니까 빡쳐서 내 돈으로 환불해줬다. 아까운 내 80만원..

 

괜찮은 양반 인줄 알았는데, 이 일로 그만둬버렸다. 2년이나 있었던 내가 븅신이지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대학교 한학기를 재등록하고 다니기 싫었으니까.

 

이전 부터 내가 만들어준 프로그램 쓰다가, 윈도우10에서 막히니까 도와달라고 전화오더라, 

 

거기에다 월급 더 줄테니 다시 오라고 하더라

 

거기보다 더 좋은곳에 있는데 내가 왜 감? 하고 썡깟다. 내 인생중에서 제일 희열 느꼈던 부분이다.

 

 

 

업그레이드든 뭐든 간에, 일반 부품 단가를 먼저 알아봐라.

 

출장서비스를 부르든, 매장 방문을 하든, 일단 사기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드부터 시작해서 그래픽카드 까지

 

컴가게 마다 다 다른데, 어떤 곳은 일단 본체 뚜껑만 열고, 부품을 손으로 만졌다 하면 공임비 청구하는데가 있다.

 

본인이 컴알못이고 컴터가 고장났다. 근데 수리를 할 줄 모른다. 어느 동네 컴가게를 가야 사기 안 당하고 잘 고칠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해주겠다.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는 방법밖에..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전화로 문의하는 방법인데,

 

가령 SSD 추가장착 및 운영체제 설치 문의다. 

 

삼성이나 마이크론 SSD 250기가 기준으로 딜러 가격으로 10~12만으로 물건을 내릴 수 있다. (이 글 작성하는 날짜 기준)

 

동네컴가게에서 일한지 꽤 되어서 지금은 출장비나 공임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3~4만원 인 걸로 알고 있다.

 

여기에 본인이 인터넷으로 보는 가격에 3~4만원 플러스 하면 대략의 가격이 나온다.

 

대충 가격을 알아보았으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찔러보자, 정말 딱 정가격에 받는 곳이면, 본인이 생각한 가격에 마이너스가 

 

되는 곳이 분명 있다.

 

이곳을 첫번째로 생각하고 돌아다니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장은 일반 소비자 가격에 부가세 붙이고 공임비까지 

 

뻥튀기 시켜서 받는 곳이 많다.

 

참고해라. 결론은 정말 컴알못이면 신뢰하는 컴가게 찾으려면 발품 팔아야 한다. 어쩔 수 없다. 이건..

 

 

 

간단 조치 방법인데, 참고해두면 좋다.

 

1. 본체 전원은 들어오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요. (혹은 꺼졌다 켜졌다 무한반복)

 

첫번째 

 

컴알못 입장에서는 어려운 문제지만, 컴돌이들은 정말 간단한 문제다. 본체가 켜졌으면 자신이 쓰는 키보드가 키패드가 있으면

 

키보드 NumLock 키를 눌러봐라.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었으면 NumLock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대게 모니터 

 

문제다 케이블이 빠졌거나, 모니터의 백라이트가 나갔거나, 간혹 외장그래픽 쓰는 컴퓨터면 외장그래픽을 인식을 못해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본체 뚜껑을 열고 그래픽카드 접지면을 지우개로 닦아주고 다시 끼우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안돌아오면 그래픽카드 문제이고.

 

 

두번째 

 

두번째로는 키보드의 NumLock이 반응이 없을 때이다. 이 경우에는 RAM 메모리 문제이다.

 

마찬가지로 뚜껑 열고 RAM 빼고 접지면을 지우개로 닦고 끼우면 된다. 빼는게 어렵다면 좌우로 흔들어봐라, 그럼 잘된다.

 

 

할 줄 모르면 유튜브 동영상 찾아봐라. 울산인가, 부산인가 컴터 고치는 유튜버가 친절하게 설명 다 하더라. 그거 참고해라.

 

 

2.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어요. 혹은 광고창이 많이 떠요.

 

 SSD, HDD 같은 경우는 컴알못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 아무것도 안건드렸는데,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어요.

 

 - 아무것도 안건드렸는데, 인터넷만 하면 광고창이 마구 떠요.

 

 - 아무것도 안건드렸는데 그외 기타 등등

 

 

컴알못 입장에서는 쓰기만 했으니 아무것도 안건드렸다고는 하지만 고치는 컴돌이 입장에서는 저 말이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말이다.

 

왜냐? 니가 마우스로 클릭질 한번 한 순간, 그 순간이 이미 컴퓨터를 만진 거랑 다름없거든

 

컴퓨터는 거짓말 안한다. 컴돌이 중에서 좀더 유식한 놈들은 로그기록으로 뭐했는지 다 알 수가 있거든

 

그 흔한 v3, 알약에 있는 하드 최적화를 안했다면, 니가 어제 뭔 야동을 봤던것 까지 로그로 싹다 뒤집어 찾을 수 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건드렸다고 말하지 마라. 마우스나 키보드 건드린 순간 너는 이미 컴터를 건드린거다.

 

 

보통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P2P를 이용한다던가, 영화를 보려고 통합코덱을 설치 했다던가, 금융권 이용을 위해

 

이 은행 저 은행 보안프로그램이라는 보안프로그램을 싹다 설치한 경우다.

 

이러면 당연히 느려지지, 죄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데.. 심지어 nProtect 개 쓰레기 프로그램은 커널까지 만지니 

 

컴돌이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지, 이것을 한큐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구글에서 "구라 제거기" 라고 검색하면 금융권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이 나온다.

 

관련 프로그램은 한방에 지워주니까 써봐라.

 

그리고, 광고성은 애드온으로 실행되는거기 떄문에,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목록이 없다.

 

이런 경우는 cafe.naver.com/malzero/94376 에서 MZK를 받고 돌려라. 악성코드든 뭐든 죄다 잡아준다. 

 

MZK는 꼭 기억해라 저거 진짜 유용하다. V3, 알약 뺨을 후쳐갈기다 못해 짓밟는다.

 

 

 

요약

 

1. 동네 컴가게 신뢰도는 발품 팔아서 알아봐라, 최상은 컴터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보여주는것. 최하는 동네 컴가게 가는것

 

2. 본체 켜서 반응 없으면 RAM 문제가 거의 10대중에 8대이니, 뜯을줄 알면 조치하고 못하면 유튜브 봐라. 친절하게 나온다.

 

3. MZK 꼭 기억하고 자주 이용해라 갓 혜자 프로그램이다.

 

ps : 사실 유형별 수리 방법 다 적으려면 끝이 없다. 10명중 9명이 물어보는 질문이 저 두종류이니 일단 저것만 알려준다.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847295

 

 

 

 
Screenshot 2018-12-16 at 15.47.43.jpg

 

내용추가----------------------

 

퍼온거라 나도 문외한이다

아빠한테 가서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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