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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데낄라 [7]

13 EroTErran[ETE] | 2022-12-09 07:55:43 | 조회 : 4526 | 추천 : +8


처음으로 먹은 고급 데낄라


가격대는 미국 판매가가 200만원대라 기대가 컸는데 같이 마신 일반 데낄라는 오징어 만들었지만 여전히 글쎄


갠적으로 고가의 사케나 바이주만큼이나 뭥미 모드


와인을 제외하면 차라리 꼬냑이나 위스키가 가격차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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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우미학에서 먹은 와인들


할란 메인 할란과 붙일라고 렐름 그기에 크리스탈과 파비는 거드는 격인 모임


어찌보면 미국2이 메인이고 프랑스 2이 거드는 자리였음


할란은 아직 어렸지만 역시 대장격 품격이 있었고


렐름은 시네콰넌처럼 유니크함이 있었고


파비는 보르도사이에선 미국같아보였는데 미국 대장급과 붙이니 보르도스러움 맛있었음


크리스탈은 올만에 맛있게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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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란테 에오에서 마신 크룩 2006


갠적으로 크룩 nv는 참 애매하다 생각하는데 빈티지는 나름 괜춘


2006은 딱 맛있는 시기였다 여기서 조금 더 있으면 애매해지고 아에 묵혀 올빈 화이트처럼 먹어야 하기에


좋은 타이밍에 오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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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와이에서 먹었던 올해의 모임 한개의 송년회


메인은 내가 가져간 씨네콰넌 컬렉티드 에디션 에 곁다리 프랑스 2 + 디저트는 가게에서 주신


미국 메인에 곁다리2 올해는 참 미국 메인에 프랑스가 거드는게 맞네


워낙 가격대가 높은 (미국가격 800 영국가격 1100) 아이지만


씨네콰넌은 씨네콰넌이겠지 했는데 사실 그랬음 좀 남아서 며칠후 다시 마셔봤는데


역시 고가 와인은 거품이 많다 매그넘이니 머 이해가능한 수준인가


올만에 만난 도비사는 마카오에서 만난 동일밭에 비해 살작 데미지 바틀이라 아쉽


크리스탈 매그넘도 07이라 먹을만 해졌나했더니 밸런스가 살짝 뭉개진 상황


그래도 산도 튀는것도 좋아해 즐겁게 먹었음


올해도 이제 모임은 하나 남았네 담 모임도 미국 메인.. 올해는 미국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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