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직하기 잘했다 [5]

20 유유유유유으 | 2020-01-18 00:50:23 | 조회 : 936 | 추천 : +1


350-400받던 2교대따리 공장에서 

 

주52시간 적용 + 세후 250 정도 주는 공장으로 이직햇는데

 

ㄹㅇ 2교대 공장에서는 그래도 돈 보고 참자 참자 ㅅㅂ 1년 퇴직금만 받고 추노하자 참자

 

이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는데 나중에는 두통이 심각하게 오더라

 

하도 우울해서 그런가 일할때나 쉴때나 두통이 오졌음 쉬는것도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로테이션 휴무라

 

1월 1일 쉬엇으면 1월 7일 쉬어야되는데 1월 13일쯤에 쉴때도 있고 해서 좃같았음

 

진짜 그만두고나서 후회도 많이했고 하 시발 퇴직금이라도 받고 그만뒀어야 했는데.. 1년 채우면 이력서에 쓸수라도 있었을 텐데

 

이 생각 하면서 후회 진짜 많이함...6개월하고그만둬서......ㅅㅂ

 

2교대 그만두고나서 잠잘때 자꾸 근무하던 꿈 생각나고 아 그래도 열심히 일햇는데 ㅅㅂ 다시나와달라고 전화안오나? 이생각도 많이햇는데 전화하나도안오더라ㅋ.......

 

다른 좆소 생산직으로 이직했는데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같은것도 없고

 

항상 칼퇴근이고 칼퇴근 늦게 준비하면 팀장이 화냄;그래서 퇴근시간 20-30분전에 퇴근준비해야하는데

 

막상 팀장이 일하고있으면 주위사람들은 눈치보다가 퇴근준비하고

 

ㄹㅇ 난 두통이 걍 컨디션 안좋나보다 근무 오래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두통이 심각한거였음..진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음. 2교대 그만두기 2달전쯤부터.....

 

여기는 잔업하면 식사시간+휴게시간이 3시간이고 노잔업이면 식사시간+휴게시간이 2시간이라 ㄹㅇ 좋더라.


팀장이 주임한테 이거 빨리 나가야되는데 오늘까지 끝낼수있겠냐 라고 물어보면

 

주임은 솔직하게 무리..무리데스요 라고 말하고 어 그럼 본사에 연락넣어놔야겠다 하고 끝.

 

좆소에서 이직한게 좆소지만 내 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하는데..

 

2교대 다닐땐 이직해야겠다 라는 생각안들고 참고 버텨야한다 이런생각 되게많이햇거든

 

근데 여기와서는 참고 버텨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여기서 경력 쌓고 자기게발해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란 생각이 듬.

취업/알바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