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별게 아니다. [3]

bcf777e | 2022-08-18 00:28:53 | 조회 : 689 | 추천 : +4


 

 

 


어느날 내가 고통스러울때의 일기를 보았다.

마치 유서처럼 써 내려간 어둡고 습한 글들.

지금은 그 기억을 더듬어보려해도,

희미하게 또는 암흑처럼 기억나지도 않는다. 

삶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힘들다가,

막상 1년 또는 2년만 지나도 기억조차 할 수 없는 힘듦이란 것. 

삶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고통스럽든, 괴롭든, 즐겁든,

모든건 그때의 감정이고 순간일 뿐이다. 

그러니 구태여 괴로워하지말자. 

힘들어하지 말자, 

삶은 나아질테니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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