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73 9734에 대처가능한 맵을 제작해보았습니다. [7]

5 박세정 | 2019-08-20 01:02:51 | 조회 : 678 | 추천 : -


 

안녕하세요.

최근 프로토스들이 973 9734 빌드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한 번 대처용 맵을 제작해봤습니다.


맵 이름은 칼바람 능선이며 무난한 2인용입니다.

하지만 컨셉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요.


칼바람 1.06.png


그건 바로 앞마당 구조와 입구가 조금 다릅니다.


현재 프저전의 문제는 포지와 게이트를 깨면서 토스에게 캐논을 강요하는 메타입니다.

대부분 프로토스 유저들의 의견은 4~5캐논 이상 박으면 토스는 사실상 게임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4~5캐논 이상을 박아야할까요?

그건 히드라가 소수여도 토스에게는 상당한 압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프로토스는 소수의 캐논으로도 일방적인 저그의 강요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이번 맵을 가져왔습니다.

 

477.png

 

4772.png

 

만약 프로토스가 본진 입구 밑에 게이트를 짓고 질럿찍으면서 겟더블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두번째 파일럿을 앞마당 입구에 짓고 포지는 본진 게이트 옆에 짓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프로토스가 입구에 심시티에 따라서 3캐논~4캐논 정도 박을 수 있습니다.

저런 언덕 위에 캐논과 질럿이 있는데 히드라가 무리하게 뚫을 수 있을까요?

사실상 0%입니다.

 

하지만 토스는 겟더블을 시작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요즘 대부분 겟더블을 하는 추세이니 큰 상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포지더블을 하고 싶다면 가능은 합니다.

그리고 후에 진출을 하고 싶다면 중립건물을 부수면 됩니다.

물론 상대가 입구 밑에 조이기를 할 수도 있지만 여러 실험결과 그렇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이 맵의 장점은

1. 포지와 게이트가 깨질 수 없다.

2. 소수의 캐논으로 히드라를 막을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저그는 히드라를 뽑는 것보다 멀티를 피겠죠.

 

그럼?

토스는 973 9734 등의 압박에서 벗어났다고 했을 때 저그나 테란은 어떨까요?


저그는 111 상대로 입구에서 소수의 저글링과 1성큰으로 벌쳐의 무식한 돌파를 막을 수 있으며

테란은 벙커없는 벙커더블방식으로 소수의 마린으로도 드라군의 압박을 막을 수 있습니다.


47773.png


또 다른 방법은 앞마당과 본진 자체가 언덕으로 되어있어 히드라의 공격을 언덕판정과 시야를 이용해서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거는 히오스 라는 맵에서 가져온 급하게 가져온 심시티 예시인데


만약 투혼이나 써킷처럼 평지에서 히드라를 상대하는 것과 언덕에서 상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죠?


 

여기까지 짧게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빌드를 새로 구상하거나 이런 것보다는 맵으로 고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스타 전략전술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