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가 올거라고 생각하는 이유(+천연가스, 기술적분석) [57]

41 복음의스린이 | 2022-12-08 21:22:51 | 조회 : 4140 | 추천 : +5


아까 산타랠리 관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돼서..ㅠㅠ 지금 집에와서 빠르게 적어보고자 함.

쓰고싶은 이야기 너~무많은데.. 제 나름의 시간관계상 조금.. 컴팩트하게 적어보고자 함.


일단은 나스닥 일봉차트 보시면..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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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그림 너무 허접해서 ㅈㅅ 하고 ㅠㅠ


캔들차트를 분석하는 방법 중 지지선을 찾는 방법이 있음. 그게뭐냐면, 위와같이 거래량이 많이 나온 양봉. 특히 주가가 하락추세에서 장대의 양봉이 나오고 거기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캔들의 경우, 그 양봉의 최저가가 주식시장의 지지선 역할을 하게됨. 


지난 이야기지만, 10월중CPI발표때 나왔던.. 10,000선을 바닥으로 했던 강한 반등. 그 양봉 이후 거래량이 적은 음봉이 양봉의 몸통 가운데 아래지점까지 내려오면서 소위 흑운형 캔들을 형성하고 있는데, 캔들차트분석의 정의상 저 음봉은 약세장의 변화를 시사하는 흑운형 캔들이라고 정의내릴 수 없음.

왜냐하면, 주가가 하락추세 이후 나온 양봉-양봉의 고가 위에서 양봉 몸통의 중앙 이상으로 내려온 캔들은 "흑운형 캔들"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음.

주가가 상승추세 이후 나온 같은형상의 캔들을 흑운형 캔들이라고 정의함. 따라서, 장대양봉 이후에 음봉이 나왔으나, 장대양봉의 저가(나스닥1만P)가 매우 유효한 지지선임을 확인할 수 있음.


따라서 같은개념으로, 최근 파월의장의 발언 때 나왔던 우측의 장대양봉. 저 장대양봉에서 굉장히 유효한 거래량이 나왔고, 하락추세or 박스권 추세를 형성한 이후 나온 저 장대양봉의 저가는 굉장히 유효한 지지선의 역할을 한다는 것.


개념적으로는, 장대양봉의 중앙값이 1차 지지선의 역할을 하고, 장대양봉의 저가가 2차 지지선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저의 경험이나 분석으로 봤을 때, 장대양봉의 중앙값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미래에 지지선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장대양봉의 저가는 당장의 지지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음. 따라서, 보시듯 아시겠지만.. 어제의 도지형 캔들(도지형 캔들이란 시가와 저가가 거의 같아 몸통이 매우 짧거나 ㅡ자 형태로 나온 캔들을 이야기 함.)은 지난 파월의장 발언때의 양봉의 저가에 위치함으로써, 매우 강한 지지선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함.


그럼 지금까지 거래량이 큰 양봉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도지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면,


도지형이 등장한 이후엔 굉장히 높은 확률로 추세의 전환을 예고하게 됨. 

여기서.. 반드시 아셔야 할 건, 도지형이 등장했다고 해서.. 바로 증시의 추세가 전환되는건..아니라는거임.

여기서 말씀드리는 "높은 확률이란" 상승추세 이후 도지형이 등장하면, 횡보를 하거나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

하락추세 이후 도지형 캔들이 등장하면, 역시 횡보를 하거나,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라는걸 시사함.


가능성이 높다..라는거지 도지형 이후 다시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도 많음.

그런 캔들패턴을 "갭핑 도지"나.. 도지형의 지지선이 붕괴됐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데, 그런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위에 나온 캔들패턴은 하락추세 이후 지지선에서 나온 "도지형 캔들"이므로, 단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이 횡보or 상승(산타랠리)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라고 이야기 하겠음.


그럼 뭐.. 이렇게 생각하실거임. 주식 사야되나? .. 거기에 대해선 답하지 못하는게, 도지형캔들이 나왔다고 해서 추세의 전환.. 즉, 최근의 하락추세가 바로 상승추세로 바뀌냐?.. 그게 아님.. 추세의 전환이란건 하락하던게 상승으로 갈수도 있지만, 도지형 캔들에서 이야기하는건 "매수세와 매도세가 대립을 이뤘다"라는 점에서, 하락이 상승으로 가는 추세보단, 하락이 횡보로 가는 추세의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함. 따라서 .. 하락의 추세가 횡보의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것. 그리고 당장의 시황들을 종합했을 때.. 주식시장이 바로 급반등해서.. 윗쪽으로 올라간다?.. 아니면..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횡보할까? 저는.. 횡보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때문에.. 산타랠리가 나올 수 있는 시황이 있는지를 확인한 이후, 횡보의 끝에서 주식을 매매해보는게 어떻겠는가..라는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음.


그다음에 또한가지 보여드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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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천연가스의 차트인데, 저렇게 생긴 캔들.. 그러니까 음봉이 나온 이후 다음 양봉이 그의 몸통을 감싸고 있는 형상.


혹은, 양봉 이후 음봉이 양봉의 몸통을 감싸고 있는 형상을 "장악형 캔들"이라고 이야기 함.


이 장악형 캔들은, 캔들패턴 중 두개의 캔들로 형성된 패턴 중 "가장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높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음.

따라서, 지금 보시는 천연가스의 가격은 캔들분석상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특히나, 장악형 캔들의 추세를 평가할때는 위의 양봉개념과 같이..

거래량이나, 기존 추세에서의 움직임을 봐야하는데, 최근 추세가 하락추세에서 상승장악형 캔들이 나타났다는 점은, 앞으로 천연가스가 상승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음을 뜻한다..라고 봐주시면 되겠고, 캔들패턴상 그의 지지선은 양봉의 저가가 되겠음. (위의 양봉개념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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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천연가스의 2배 ETF인 BOIL의 차트임. 일단은.. 이거 보시는 분들이 혹하실수도 있겠지만, 뭔가 매매를 위한 뜻은 절대로 아니고.. 저런 캔들패턴을 같이 학습해보자는 이야기에서, 너무 좋은 사례가 나왔어서 인용하는거라고 봐주시길. 이거 진짜로 위험한 ETF임.. 변동성이 하루 10%는 기본인 ETF라서..


아무튼 각설하고 말씀드리면,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다가, 1. 음봉이 나오고, 2. 음봉의 몸통과 겹치지 않는 (정확히 갭은 아닌데.. 갭이라고 이야기 하겠음.) 갭하락이 나온형상의 캔들, 특히 두번째 캔들은 "팽이형 캔들로서 몸통이 짧아야 함." 3. 세번째 캔들은 두번째 캔들과 "몸통은 겹쳐도 되나" 첫번째 음봉 캔들의 몸통을 깊게 파고드는 형상이 나오는 경우..


이를 "샛별형 캔들"이라고 이야기 하고, 이는 "매우 강한 상승신호"이자, 강한 "추세의 전환"신호로 해석됨.


따라서, 저기 boil에 보시는 캔들을 보시면, 음봉이 나왔고, 이튿날에도 음봉이 나왔으나, 그의 음봉이 팽이형 형태를 충족,

그 이후 양봉이 나오면서 맨 첫쨋날 음봉의 몸통을 뚫고 올라가는 형상이 나왔으므로 "샛별형 캔들"의 정의를 충족함.


그리고 샛별형 캔들의 세번째 캔들의 거래양이 증가했다는 점, 아랫꼬리를 달고있다는 점, "샛별형 캔들의 지지선은 위에 제가 허접하게 그린것과 같이.. 세 캔들 중 가장 낮은 꼬리부분(저가부분)이 지지선이 된다는 점에서" 3번째 날의 양봉은 많은 거래량과 함께 지지선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라고 해석해볼 수 있겠음.


결국 boil의 ETF에서도 알 수 있듯, 캔들패턴의 분석 상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만한 형상이 나타났다는것. 그렇다고, 캔들패턴은 어디까지 가격이 오를지를 절대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서구식 기술적 분석을 점목하여 매매에 참고하는게 좋을것 같음. (따라서 매수하란 말 아님. 하루이틀 오르다가 바로 내릴수도 있음. 모르는거.)


ㅡㅡㅡㅡㅡㅡㅡ


지금까지 알아본걸 정리하면, 1. 거래량이 많은 양봉의 저가는 "강한 지지선 영역이 된다" 2. 도지형캔들은 "추세의 전환을 나타내는데, 추세의 전환은 횡보세를 의미할 수도 있으므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3. 샛별형 캔들에 대해 알아봤다. 샛별형 캔들의 지지선, 샛별형 캔들의 정의에 대해 살펴봤다. 사실, 일본식 샛별형 캔들에 대해서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캔들의 몸통이 모두 겹치지 않아야 한다..라는게 정의이긴 하나, 스티브니슨의 경험에 따르면, 세번째의 몸통이 겹치지 않더라도 그의 의미는 충분히 강하다고 이야기 함. 물론, 저 boil의 차트에서 나온 샛별형 캔들은 "일본식 샛별형 캔들의 정의를 충족시키는 상황이라, 그의 의미가 더욱 증가하긴 함."


아무튼.. 여기까지 보셨으면, 나스닥 차트 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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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상의 캔들을 하나 그려놨음. 만약 저런식의 양봉이 나타나면서.. 이틀전의 음봉의 몸통을 강하게 돌파한다면?

"샛별형 캔들"이 나오게 된다는거임. 그럼, 추세전환의 강한 신호로서.. 산타랠리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거라는걸..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음.


더욱이, 샛별형 캔들의 두번째 캔들이 도지형 캔들이면, 도지형 캔들은 팽이형 캔들보다 더 강한 "추세전환의 신호"를 암시함으로써, 샛별형캔들의 의미가 더욱 강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래서.. 오늘이 "매우 중요함"..

오늘 뉴욕증시가 양봉을 만든다면.. 샛별형 캔들이 형성됨을 확인할 수 있고.. 시기적으로나, 중국의 방역완화 및 중국증시의 강세와 함께..

산타랠리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될 것 같음.


그러나!.. 기술적분석엔 항상 예외가 있고, 그 예외의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할 수 없음.


지난번.. 다우존스의 고점에서 "교수형 캔들"을 확인하고, 그의 확인작업을 거치니.. 뉴욕증시가 급락했잖음?

이처럼, 캔들분석에선 반드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오늘 뉴욕증시가 끝날때의 종가를.. 매우 유심히 관찰하실 필요가 있을것 같음.


도지형 캔들에서 말씀을 못드린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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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과 같이, 도지형캔들 이후.. 도지형의 밑꼬리(저가)를 깨고 내려간 캔들이 나오면.. 하루동안 불과 베어가 싸워서 결판이 안났는데..

그 다음날 "결판이 났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때문에.. 오늘 새벽의 뉴욕증시의 결과가 산타랠리의 여부를.. 결정해줄 결정적인 날이 될 것 같음.


물론, 만약에.. 도지형의 저가에서 끝나서, 상승집게형(저가가 같은경우) 가 형성됐다. (물론 상승집게형은.. 양봉이후 그보다 작은 캔들이 나와야 하는데, 저가가 같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야기 해봄.) 그러면, 하루정도.. 시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기다릴 필요는 있겠으나, 만약 도지형의 저가를 깨고 내려가는 경우.. 유효한 지지선들이 다 무너지는것이기 때문에.. 산타rally가 온다고 할지라도, 그의 강도가 매우 약할 가능성을.. 높게 봐야할것 같음.


이거..쓰다보니 길어졌음..ㅎㅎ



결정적으로, 그럼 여기서 포지션을 잡는다면 어떻게 해야될거냐..

저는 아무리 산타랠리가 온다고 할지라도.. 포지션을 잡을땐 중기적 관점, 손익비의 관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하방룸이 크다는건.. 저의 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잘 아실테니, short의 ETF를 모아가는게 결국엔 유효한 전략이 될거다..라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음.


다만, 학습의 차원에서,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산타랠리를 보는 기술적인 시각은 이러하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음.


최근에.. 반등온다는 이야기를 주구장창~적는데.. kospi오늘도 외국인 4천 5백억을 팔고.. 장 막판에 던지는것 보면.. 반등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는건 사실임.

그럼에도 제가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이유와 관점은..이러하다. 라는것.. 결론적으로? 반등이 안나오고 있는데, 그에대한 변명, 반등을 이야기 하는 저의 논거..정도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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