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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이 이세계에 갔더니 사천왕이 된 이야기

원수 청담동백호 | 25-07-19 12:40:12 | 조회 : 94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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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이세계 / 판타지

영업직인데 영업을 안하고 사건 처리만 함 ㅋㅋ

해외 파?견으로 가서 좆빠지게 고생만 하던 샐러리맨이 어쩌다보니 이세카이에 소환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근데 아무리 그래도 해외 지사 관리직급인데 좌천으로 보는게 맞나...

전 분기 결혼한다는게 정말인가요처럼 시베리아(애니판 알래스카)에 보내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마왕이 주인공을 현실에서 헤드헌팅 소환시켜 내부 민원 정리, 주변국들과의 교역, 교류 등을 주로 하는 내용

........인줄 알았으나 그냥 개같이 사건마다 구르고 사건 처리반 같은 느낌이다

회사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샐러리맨의 영업직적인 그런 협상 능력이나 줄타기 같은걸 주로 보일줄 알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상대가 NO만 하다가 일처리 해주니까 기분 좋아짐 YES 하는 다소 너무나 허무한 전개가 많음

주변인들 멍청하게 만들어서 주인공 돋보이게 하는 전개도 종종 나와서 짜치고

그나마 다행인건 중반부 요새전이라던지 현장에서 생각해볼만한 사기증진이나 보급같은 계획짜는건 나름대로 괜찮긴했음

특히 또 막판에 하루종일 뒷방 늙은이마냥 아무것도 안하던 마왕이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긴 해서

저 새끼도 뭐라도 하긴 하는구나 싶은 도파민 장면도 있긴했고 마왕 한정으로 마법 효과 맛있긴 했음

하지만 매 회차 좆본식 가게, 좆본 스시 장인 모자, 좆본식 술집에 사케에 현대식 양주 나올때마다 짜치기도 하고

특히 매 애니들에서 자주 나오는 잠시 쉬어가면서 끊는 타이밍으로 좆본식 똥! 소리나면서 도장찍히는거보면 힘이 쭉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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