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XRP , 하락세 속 반등조짐 3가지 지표가 상승 예고해

준장 우마이 | 25-09-06 16:52:12 | 조회 : 17 | 추천 : +1


XRP, 하락세 속 최대 85% 반등 조짐…3가지 지표가 상승 예고

image.png

XRP가 올해 4분기까지 4.80달러로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최근 45일 동안 20% 하락하며 2.70달러 지지선 근처에서 하락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같은 기간 미결제약정은 110억달러에서 75억달러로 감소했는데, 이는 투기적 노출이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한 가지 긍정적인 점은 바이낸스에서 토큰의 예상 레버리지 비율이 연간 평균 수준으로 재설정됐다는 것이다. 거래소 보유액 대비 미결제약정 비율은 트레이더들이 더 이상 높은 레버리지에 과도하게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연쇄 청산 가능성을 줄이고 가격 조정 시 가격 안정성을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온체인 데이터도 초기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순 매수량은 중립에 가까워졌고,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CVD)가 상승세를 보이며 매도보다 매수가 우세해지는 흐름을 나타냈다. 선물 시장에서도 CVD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펀딩 비율이 정상화되며 과도한 포지션이 정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2.35~2.65달러 범위의 일간/주간 공정 가치 갭이 중요한 지지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보나치 되돌림 0.5~0.618 구간이 이 범위와 일치하며, 역사적으로 이러한 수렴은 가격 안정과 반등 가능성을 높여왔다. 또한, 1분기 프랙탈 패턴이 반복된다면 4분기 XRP 가격이 60~85%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자본 마크스는 "현재 시장에서 XRP의 목표는 4.80달러이며, 가격이 2.47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한 66%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SNS로 공유하기
* 구독 설정을 변경하여 원하는 게시판만 모아보세요 [변경]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