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로올인 | 25-09-19 00:10:37 | 조회 : 37 | 추천 : +2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18일(현지시각) 비트코인(BTC)이 11만7500달러 저항선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알트코인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를 지탱하고 있다.
연준이 올해 첫 금리인하에 나선 뒤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이날 장중 11만753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13%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2조3415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거래량도 640억달러()를 상회해 여전히 높은 유동성을 유지했다.
현재
가격은 기술적으로 11만8000달러 부근에 집중된 숏 포지션 청산 구간과 맞물려 있다.
해당 구간 돌파 시 대규모 쇼트 스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을 시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저항이 강하게 작용할 경우 11만5000달러선 재테스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알트코인 역시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4593달러로 24시간 동안 2.16% 오르며 시가총액 5544억달러()를 기록했다.
비앤비(BNB)는 997달러까지 치솟아 4.66% 급등하며 사상 첫 1000달러 돌파했다. 솔라나(SOL)도 247달러로 5% 이상 상승했고,
엑스알피(XRP)은 3.12달러로 2.96% 올랐다. 도지코인(DOGE)은 0.283달러로 5.85% 급등하며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발란체(AVAX)는 11% 이상 급등해 33달러대에 진입했고, 카르다노(ADA), 체인링크(LINK), 하이퍼리퀴드(HYPE) 등도 4~6%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연준이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결정은 코인시장에 즉각적인 호재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기대하며 리스크 선호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11만8000달러 저항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이 구간을 뚫는다면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전형적인 ‘알트시즌’ 국면 진입 가능성도 커진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구조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조정이 있더라도 중기적 흐름은 우상향이 유력하다”며
“특히 ETF 유입과 기관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성을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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