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곰의딸깍 | 25-09-19 00:28:02 | 조회 : 34 | 추천 : +2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리플(XRP)와 무툼 파이낸스(MUTM)가 알트코인 시장에서 상반된 투자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XRP는 크로스보더 결제 네트워크에서 꾸준히 활용되며 현재 약 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 저항 구간은 3.10~3.20달러, 지지 구간은 2.80~2.90달러로 형성돼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현 구간에서 큰 폭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무툼 파이낸스는 신생 프로젝트임에도 빠른 속도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세일 6단계에서 1585만달러를 조달하며 단기간에 자금을 확보했고, 현재 토큰 가격은 0.035달러에 형성돼 있다. 누적 참여자 수는 이미 1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투자자 확충을 위해 10명을 대상으로 10만달러 상당의 MUTM 토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보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무툼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과 협력해 5만달러 규모의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검증을 통해 플랫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는 투자자 신뢰 확보와 동시에 프로젝트의 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무툼 파이낸스는 동적 이자율 모델을 적용해 시장의 유동성과 대출·차입 수요를 효율적으로 조절한다. 여기에 체인링크 오라클을 활용해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아발란체(AVAX) 등 주요 네트워크의 가격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토큰 보유자에게 네트워크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하는 탈중앙화(DeFi) 구조를 도입해,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구조적 특성이 무툼 파이낸스를 차세대 디파이 플랫폼으로 주목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소액 투자자에게도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일부 낙관적 분석에서는 420달러(약 58만원) 투자로 최대 2만4000달러(약 3300만원)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와 같은 평가 속에서 무툼 파이낸스가 향후 알트코인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YGOSU | 05:31 | 조회 : 4 | 추천 : -
YGOSU | 05:31 | 조회 : 3 | 추천 : -
YGOSU | 05:31 | 조회 : 3 | 추천 : -
YGOSU | 05:31 | 조회 : 3 | 추천 : -
여미새 | 05:11 | 조회 : 32 | 추천 : -
여미새 | 05:11 | 조회 : 14 | 추천 : -
쓰거이 | 05:00 | 조회 : 63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10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8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7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9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7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10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8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6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6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4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4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3 | 추천 : -
YGOSU | 04:57 | 조회 : 3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