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rney | 25-09-29 00:00:35 | 조회 : 23 | 추천 : +2
비트코인이 11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가상자산시장이 부진하면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지난 일주일간 1300억달러(약 183조3000억원)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향후 추가 인하와 그 폭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시장 시가총액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조540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록한 1조6700억달러 대비 일주일 만에 1300억달러 줄어든 수치다. 9월 들어 늘어났던 시가총액을 모두 반납한 셈이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은 총체적 약세를 보였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이 9.53% 하락했고 리플(XRP)이 6.55%, 바이낸스코인(BNB)은 8% 떨어졌다. 솔라나와 도지코인은 각각 15.39%, 14.16% 급락했다.
이달 들어 알트코인 상승세를 이끌었던 스토리의 경우 지난 25일 하루에만 30% 급락했다. 제로지도 27.13% 하락했다. 스토리는 한국인 창업자로 주목받은 지식재산권(IP) 기반 프로젝트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미국이 지난 17일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았던 데다 고용, 소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되면서 연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다. 여기에 더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드러내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비트코인 시세에 큰 영향을 주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갔다.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증시에 상장된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8억97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9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7억958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알트는 확실히 위험도가 높네요 ㅇㅇ!
마미노 | 07:25 | 조회 : 15 | 추천 : -
와고충극협 | 07:17 | 조회 : 6 | 추천 : -
마미노 | 07:14 | 조회 : 56 | 추천 : -
흑염강림 | 07:04 | 조회 : 10 | 추천 : -
와이고스 운영자 | 06:59 | 조회 : 95 | 추천 : -
마미노 | 06:55 | 조회 : 82 | 추천 : -
YGOSU | 06:52 | 조회 : 9 | 추천 : -
YGOSU | 06:52 | 조회 : 8 | 추천 : -
마미노 | 06:51 | 조회 : 141 | 추천 : -
블블블블블블 | 06:29 | 조회 : 38 | 추천 : -
릅정후 | 06:21 | 조회 : 15 | 추천 : -
YGOSU | 06:18 | 조회 : 11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10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7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11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6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7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10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10 | 추천 : -
YGOSU | 05:44 | 조회 : 8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