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로올인 | 25-10-05 08:20:43 | 조회 : 23 | 추천 : -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최고경영자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셧다운이 오히려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4일(현지시간) 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 셧다운과 비트코인(BTC), 그리고 혁신 기술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다.
우드는 “정부 셧다운은 투자자에게 ‘긴축 재정’ 신호로 인식된다”며 “지출 감소는 효율성을 높여 주식시장에는 호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연방정부 일자리 15만 개가 정리될 것”이라며 “일종의 ‘하우스클리닝(청소작업)’이 이뤄지는 셈”이라고 전망했다.
노동시장에 대해서도 우드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3월 고용 데이터 수정으로 약 1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민간 고용도 부진하다”며 “미국은 순환 침체를 겪고 있으며, 이제 순환 회복기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생산성 증가로 인해 경제 회복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에 대해서는 “2.5%~3%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며 “주요 원인은 관세지만, 기업들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자동화와 인공지능(AI)에 투자하면서 오히려 디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우드는 “비트코인은 공급이 2,100만 개로 고정된 유일한 순수 자산”이라며 “기존 금융 시스템과 달리 규칙 기반의 통화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다른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며 “희소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우위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혁신 기술에 대해서는 “로보틱스, 전기차, 유전체 분석, AI 등에서 비용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생산성 중심의 경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드는 “고용과 주택시장에 리스크가 남아 있지만 △AI △비트코인 △생산성 향상이 미국 경제의 성장과 투자 모멘텀을 지지할 것”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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