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네이버페이의 두나무 지분 100% 인수 속사정 [3]

준장 염보사랑 | 25-10-10 19:32:37 | 조회 : 43 | 추천 : +4


- 인수 구조
네이버페이가 두나무 지분 100%를 인수하고,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과 주식 교환을 추진하는 방식.

- 실질적 인수자
겉으로는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송치형 회장이 네이버페이를 인수하는 구조.

- 지배력 변화
교환비율에 따라 송 회장이 네이버페이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음.

- 동기와 전략
단순한 금전적 이익이 아닌, 더 높은 단계로의 도전.
업계 1위 기업의 지배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


향후 네이버 본사에서의 역할까지 염두에 둔 큰 그림.

송 회장은 두나무라는 성공적인 회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더 큰 영향력을 갖기 위한 창업가의 새로운 '레벨 업'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지배구조와 산업 내 위치를 재편하려는 야심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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