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사랑 | 25-10-13 08:47:17 | 조회 : 23 | 추천 : +2
자동차 골드만
1️⃣ 전반적 분위기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코스피 대형주 중 아직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없는 몇 안 되는 종목입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 대비 각각 48%포인트, 51%포인트 뒤처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25% 관세가 여전히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유럽의 자동차 관세가 15%로 인하된 상황이라 상대적 부담이 크죠.
그 결과 투자자 관심이 다른 업종으로 옮겨갔지만, GS는 “시장에 과도한 우려가 반영돼 오히려 위험 대비 수익이 좋아진 구간”이라고 평가합니다
2️⃣ 긍정적인 전환점 가능성
10월 27~11월 1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서 미국과 한국 간 자동차 관세를 15% 수준으로 낮추는 ‘프레임워크 합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시장은 다시 현대차·기아의 점유율 확대 스토리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3️⃣ 3분기 실적 전망: ‘이익과 심리 모두 바닥 통과 구간’
현대차: 매출 4.53조원(+5.5%), 영업이익 2.29조원(-36%)
기아: 매출 2.79조원(+5.1%), 영업이익 1.91조원(-33.6%)
모비스: 매출 1.53조원(+8.9%), 영업이익 8200억원(-9.7%)
GS는 “3분기가 마진과 투자심리의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비록 4분기까지 25% 관세가 유지되더라도,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향후 반등 여력이 크다고 분석합니다
4️⃣ 2026년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현대차·기아 모두 2025~2027년 동안 EPS(주당순이익) 연평균 성장률 11% 안팎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가수익비율(1년 선행 기준)은 동종 업체 대비 각각 49.8%, 53.1% 낮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합친 주주환원 수익률도 향후 12개월 동안 각각 9.1%, 8.1%로 높게 전망됩니다
5️⃣ 목표주가 및 리스크 요인
현대차: 목표주가 30만원, PER 6.6배 적용
리스크: 원화 강세 시 1%당 약 20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가능
기아: 목표주가 14.5만원, PER 6.2배 적용
리스크: 유럽·기타 지역 점유율 하락, HEV 모멘텀 약화
모비스: 목표주가 33만원, PER 6.6배 적용
리스크: 애프터서비스 수익성 저하, 전동화 사업 손익분기점 지연
결론
3분기 실적은 단기적으로 부진하지만, 마진과 심리는 바닥을 통과 중.
4분기 이후는 관세 리스크 완화와 환율 효과로 이익 회복세 재개 예상.
현대차·기아 ‘매수(Buy)’ 유지, 모비스는 ‘중립(Neutral)’ 유지.
주가 수준과 배당 매력 감안 시 “지금이 리스크 대비 매력적인 구간”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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