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방은행 위기설에 대해 by DS투자증권 [3]

준장 염보사랑 | 25-10-18 08:09:37 | 조회 : 39 | 추천 : +1


미국 지방은행의 신용위험설?

누군가는 시장 조정을 원하겠죠.

하지만 논리가 틀렸습니다.

2000년대와 달리, 지난 10여 년간 신용 사이클의 쏠림은 기업, 중소기업 부문에 집중되었고, 상업용 부동산도 있었습니다.

다만 신용창출 주체는 미국 은행들을 견제하기 위한 바젤 3 도입으로 인해 은행이 아닌 사모펀드발 대출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만약 향후 시스템 위기가 발생한다면, 신용이 과도하게 쏠렸던 섹터와 이를 공급한 주체여야 하는데 그 주체는 은행이 아니라 사모펀드발 대출이죠.

미국 지방은행 위기설은 말그대로 지나가는 가랑비도 안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은행간의 단기 신용 지표 보시죠. 별 반응이 없습니다.

DS투자증권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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