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ETF 견조한 유입에도 일주일 새 20% 급락 [2]

대령 외데고르 | 25-11-04 10:02:06 | 조회 : 283 | 추천 : +5


솔라나(SOL)의 가격이 지난 1주일 동안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한국시간) 오전 8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전일대비 11.16% 급락한 165.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주 대비 17% 하락한 수치다.

이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약세다. 특히 ETF로의 자금 유입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가격이 회복세를 띠지 못하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주 솔라나 ETF 관련 상품에 총 4억21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음에도, 솔라나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베틀레 룬데 K33리서치 총괄은 "현물 솔라나 ETF 출시는 명백한 성공이었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대규모 자금 유출 속에서도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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