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미들, 코인 버리고 주식 택했다... 거래량 급감" [1]

준장 카무사리 | 25-11-06 21:45:21 | 조회 : 40 | 추천 : +3


11월 들어 업비트의 일평균 거래량이 17.8억달러로 지난 해 12월(90억달러) 대비 80% 감소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우블록체인은 "거래량의 변동폭도 줄었다. 지난해 말 폭락장 속에서 업비트의 일일 거래량은 50억~270억달러를 오갔지만 올해엔 20억 ~40억달러로 줄었다. 이러한 추이는 빗썸도 마찬가지다. 

이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음 을 보여준다. 이들 자금은 주식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코 스피 지수는 올들어 72%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한국은 알트시즌의 마지막 매수자였다. DOGE, PEPE, LUNA, XRP 등 알트코인의 포물선형 상 승 국면마다 한국 투자자들이 있었다. 

주식 시장의 광풍이 멈출 때까지, 혹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만한 새로운 내러티브가 나타날 때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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