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사리 | 25-11-09 07:32:46 | 조회 : 42 | 추천 : +3
엑스알피(XRP) 현물 ETF가 전체 공급량의 5%를 흡수할 경우,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고 가격이 16달러 후반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솔라나(Solana, SOL) ETF의 성공 이후, XRP가 다음 주자로 부상하면서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11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itwise Solana Staking ETF, BSOL)와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Grayscale Solana ETF, GSOL)가 상장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상장 첫날 BSOL은 6,945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반면, GSOL은 400만 달러 유입에 그쳤다.
그레이스케일 임원 잭 팬들(Zach Pandl)은 “솔라나 ETF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처럼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밝히며, 해당 ETF가 솔라나 전체 공급량의 5%를 보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흐름 속에서 시장의 관심은 XRP로 옮겨가고 있다. 비트와이즈와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은 최근 XRP ETF 신청서를 수정·보완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XRP ETF가 솔라나 ETF와 유사하게 전체 공급량의 5%를 흡수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자금 유입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XRP의 총 공급량은 약 990억 개로, 이 중 5%에 해당하는 49억 5,000만 개가 ETF에 편입될 경우 약 12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셈이다.
시장에서 통용되는 ‘자금 유입 대비 가치 상승 배수(market inflow-to-valuation multiplier)’를 70배로 가정할 경우, 123억 달러 유입은 시가총액을 약 8,610억 달러 확대시키는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됐다. 이를 반영하면 XRP의 총 시가총액은 약 1조 110억 달러로 늘어나며, 이때 예상 단가는 약 16.85달러 수준으로 계산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약 574% 상승에 해당한다.
트레이딩룸에서는 “ETF가 공급 구조를 직접적으로 흡수한다는 점에서 이번 시나리오는 단순 기대가 아니라 자금 흐름의 현실적 모델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은 이제 XRP ETF가 실현될 시 ‘16달러 시대’가 열릴지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 | 12:36 | 조회 : 35 | 추천 : -
휘릿뽕 | 12:22 | 조회 : 8 | 추천 : -
YGOSU | 12:20 | 조회 : 7 | 추천 : -
YGOSU | 12:20 | 조회 : 6 | 추천 : -
YGOSU | 12:20 | 조회 : 6 | 추천 : -
YGOSU | 12:20 | 조회 : 6 | 추천 : -
김찬미 | 12:15 | 조회 : 9 | 추천 : -
YGOSU | 11:46 | 조회 : 16 | 추천 : -
YGOSU | 11:46 | 조회 : 15 | 추천 : -
YGOSU | 11:46 | 조회 : 13 | 추천 : -
YGOSU | 11:46 | 조회 : 15 | 추천 : -
캣맨 | 11:45 | 조회 : 31 | 추천 : -
다귀다귀 | 11:14 | 조회 : 29 | 추천 : -
다귀다귀 | 11:13 | 조회 : 26 | 추천 : -
다귀다귀 | 11:12 | 조회 : 21 | 추천 : -
YGOSU | 11:12 | 조회 : 21 | 추천 : -
YGOSU | 11:12 | 조회 : 23 | 추천 : -
YGOSU | 11:12 | 조회 : 12 | 추천 : -
YGOSU | 11:12 | 조회 : 12 | 추천 : -
에이엘디 | 11:08 | 조회 : 10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