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무료 업데이트 후기와 방법 정리

YGOSU에 2020년 가입하고 100번 가까이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봐ㅋ

일단!!! 요즘 윈도우10 지원 종료 소식이 진짜 많이 들리더라. 나도 그냥 넘기고 있었는데, 2025년 10월 14일에 정말로 끝난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그래서 어제 밤에 바로 윈도우11 무료 업데이트를 해봤어.

생각보다 간단했고, 속도도 빨라져서 꽤 만족 중이야. 혹시 아직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내가 직접 해본 과정을 정리해봤어.

1. 윈도우10 지원 종료, 미루면 손해야

윈도우10은 2025년 10월 14일 이후로 보안 업데이트가 완전히 중단돼.

그러면 새로운 바이러스나 해킹 공격이 들어와도 막을 방법이 없어.

나는 업무용 노트북을 매일 쓰니까 불안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윈도우11로 넘어갔어. 보안이 유지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해.

2. 윈도우11 무료 업데이트 가능한 조건

윈도우11 무료 업데이트는 윈도우10 정품 사용자라면 다 가능해. 단, PC 사양이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해.

특히 TPM 2.0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컴퓨터들은 대부분 기본으로 지원하더라.

내 노트북은 2020년 모델인데 문제없이 통과했어. 설치 전에 ‘장치 보안’ 메뉴에서 TPM 2.0이 활성화돼 있는지 꼭 확인해봐. <--------개인적으로 중요

3. 설치 전에 백업은 필수야

업데이트가 아무리 간단해도 혹시 모를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까, 중요한 파일은 백업해두는 게 좋아.

나는 외장하드에 문서랑 사진 폴더를 통째로 옮겨놨어.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미리 대비해두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특히 회사 자료나 개인 파일은 꼭 복사해둬.

4. 윈도우11 무료 업데이트 진행 방법

설정 들어가서 ‘업데이트 및 보안 → 윈도우 업데이트 → 업데이트 확인’ 순서로 들어가면 돼. 만약 바로 안 뜨면 ‘윈도우11 설치 도우미’를 실행해서 진행하면 되더라.

나도 이 방법으로 했는데, 30분 정도면 설치 끝났어. 재부팅이 몇 번 반복되긴 하지만 자동으로 다 진행돼서 어렵지 않았어.

5. 직접 써보니까 달라진 점

일단 디자인이 깔끔해졌어. 시작 메뉴가 가운데로 오고, 아이콘도 통일감이 있어서 보기 좋더라.

부팅 속도도 빨라졌고, 프로그램 실행도 훨씬 매끄러워졌어. 마치 새 노트북을 쓰는 느낌이야.

솔직히 이렇게 무료로 바꿀 수 있는 거면 안 할 이유가 없지. 진짜 만족스러웠어.

아직 윈도우10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늦기 전에 꼭 윈도우11로 무료 업데이트하길 추천해.

진짜 생각보다 쉽고, 업데이트 후에 훨씬 안정적이야.

나처럼 하루 저녁 투자해서 깔끔하게 끝내면, 컴퓨터 쓰는 기분이 완전 달라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