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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독일 한인모임에서 무서웠던 썰. TXT

중령 갈리우스 | 25-07-24 17:02:50 | 조회 : 116 | 추천 : -




 


독일에서 공부 하면서 우연히 어떤 재독 한인단체를 알게 됨.

거기서 주관하는 모임에 갔을 때 일임 (코로나 전)





그 모임에서 한국 경제학 교수분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열었음.

그 분이 준비 해 오신 주제에 대해 말씀 하시다가 




"문xx 정부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라고 하는 순간 살기가 느껴지고 주변이 조용해 짐.

그 분도 아뿔싸 하는 표정으로 순간 재치있게 말을 이어 나가길



"아주 많은 일 하셨죠!"




라고 말하는 순간 분위기가 갑자기 돌아왔음.





내가 눈치 없다고 군대에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나 같은 사람도 확 느껴지더라...





그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게, 

내 자리에서 좀 떨어진 아지매 눈빛이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는게 존나 소름이였음.





그 다음부터는 그 한인 모임은 참여 안 하는 중.

독일 뿐만 아니라 독일 거주 한인들도 

왼쪽으로 극단적인 경우가 많아서 

조금만 수틀려도 큰일나겠다 싶다. 





너네도 웬만하면 정치색이나 의견 

아무것도 밝히지 말고 조용히 지내면서 파악하면서 기다려라. 

안맞겠다 싶으면 바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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