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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였던 내가 아부지가 되었습니다. [36]

소령 임채무 | 25-07-26 00:30:11 | 조회 : 7301 | 추천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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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고인생 어언 18년째.. 그냥 여기에는 한글자 끄적이고 자랑하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철부지였던 내가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경이롭고, 또 모든 어머니는 위대했습니다.


고생한 와이프한테 한없는 존경을 표시하며


아내의 남편으로, 아이의 아버지로써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멋진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아, 세상에 나온걸 너무너무 축하해. 우리가족 사랑해!



P.S - 아이고 술한잔하고 기쁜 마음에 올린건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10 몇여년 전부터.. 와고인 인증을 했던.. 진성 와붕이였습니다.. 추억을 같이 꺼내들며.. 우리는 하나다 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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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령 임채무2일 전 | 신고

    축하해주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베스트 댓글
  • 소장 십잡스3일 전 | 신고

    축하드려요 저도 5월 21일에 아들 태어났는데 지금 맨날 새벽에 2번 3번깨서 분유먹이고있습니다 ㅋㅋ 엄청울고 똥싸고 해도 내자식이라 귀여워요  조리원 곳 가실텐데 그때 친구들 만나고 푹쉬시고 2주뒤에 집가면 고생하겠지만 행복할거에요 ㅊㅋㅊㅋ 베스트 댓글
  • 병장 MIT이칠순3일 전 | 신고

    진짜 본명이 임채무네 ㅋㅋ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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