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크카 | 25-07-28 15:31:29 | 조회 : 75 | 추천 : +2
초6때 침질질흘리는 장애인 있었는데,
학기초에는 난 안괴롭히고 다른 애들이 괴롭혓거든
뭐 불쌍해서 좀 잘해주긴햇어.
근데 반년 지나고 그 친구가 내가 잃어버린 연필을 쓰고있는거 보고 훔쳣다고 생각해서 나도 괴롭히는것에 동참하게됨.(생각해보니 그냥 버려졋다 생각하고 쓴거같음)
진짜 살벌하게 때리고 괴롭혀도 그때는 죄책감도 1도 안들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그 친구가 자살생각햇을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후회된다.
뭐 지금기억으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친하게는 안지내도 괴롭히지는 않고 싶네
내가 고백하다 차엿을때, 나대다가 재밋는 찐따되서 일진들의 노릿감이 될때등등 그런건 신경안쓰는데
그때당시 괴롭힌 장애인친구는 치매걸려도 기억에서 안지워지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것같다
너희들도 그때는 몰랏지만 지금은 후회되는 학창시절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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