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펌)어머니가 겪은 미스터리 썰

병장 사토루 | 25-08-05 20:31:21 | 조회 : 22 | 추천 : -


우선 절대 주작이 아닌 100% 실화 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엄마 녹취록이라도 공개 삽 가능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요양 보호사 를 하고 계십니다. 상대는 나이 많으신 할머니 인데, 그 할머니 한테 아들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40대 정도 되는데 자세히는 몰라도 해외에 나가서 돈을 버는 뭐 그런 직업인것 같은데, 평소에 자기 어머니 하고
연락이나 왕래는 그렇게 많이 안 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그 할머니가 지난주에 밤에 잠을 자는데 꿈에서 자기 아들이 검은색 옷을 갖춰 입고 누워 있는 자기 엄마 옆에
앉아서 ""왜 내 보러 안 오노"" 하면서 꿈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얘기를 저희 어머니 한테 하셨고 그 얘기를 저 한테 들려주셨었습니다. 저도 그냥 개꿈 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그저께(23일) 어머니가 말씀 하시기를 그 할머니 아들이 해외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근데 다른 자식들은 그걸 자기 엄마가 알면 쇼크 받을 까봐 얘기를 안 했고 그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뭐 염 하는 등
사망절차 를 밟고 절에서 하는 49제 천도제 를 지냈다고 하네요. 

그 때 까지는 그 할머니도 아들의 죽음을 모르고 있었고요. 근데 날짜 계산을 하니 정확히 49일이 되는
그 날 밤에 할머니가 꿈에서 아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그렇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너무 이상해서 할머니가 아들한테 연락을 해보았는데 받지 않았고,
다른 자식(딸) 한테 아들 일에 대해 추궁하니까
죽었다고 털어놓았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저도 저희 어머니도 굉장히 소름 돋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귀신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 반신반의 하면서도 에이~ 그런게 어딨겠어 하는 주의 였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굉장히;;;; 좀 혼란스럽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 하지만 절대로 주작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와 그 할머니가 그 일에 대해 통화 하는 내용도 들었고
아들 장례식? 찾아간다고 저희 어머니가 오늘까지 쉬고 계십니다. 

제 귀로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혼란 스럽네요. 귀신같은게 어딨어 하고 늘 생각 했었는데.
SNS로 공유하기
* 구독 설정을 변경하여 원하는 게시판만 모아보세요 [변경]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