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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진 어린이 실종사건

원수 보이차차 | 25-08-07 14:41:33 | 조회 : 18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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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에서 우영진(6) 어린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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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한 방송사가 영진이네 부모님댁에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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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어보니,

2월 6일 11시 그날 자주 놀러가던 오락실에 간다고 했던 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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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락실로 놀러갔다는 영진이는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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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들어가는 부모..

 

납치를 당한 것이라면 협박 전화라도 올텐데 아무런 소식도 없었습니다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전혀 풀리지 않았죠.

 

도대체 영진이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그러나 다행히도 범인은 얼마 안가 붙잡히게 되었고,

놀랍게도 영진이와 안면이 있는 면식범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연 누가 이런 사건을 벌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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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으로 범인은 제일 먼저 아들 실종신고를 했던 엄마.

 

그녀는 아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살해하고 시체 유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TV까지 나와서 찾아달라고 한게 결국 모든것이 쇼 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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