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살려주세요 친구가 너무 무서워요 [출처] 무서운 이야기 레전드 모음 짧은 공포 실화 : 공포/미스테리 : 와이고수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친구들과 자취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친구들과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고 총 포함 4명이서 살아요.

그런데 친구가 너무 무서워요..

제가 잠귀가 무척이나 밝은 편인데 다른 친구들은 이사실을 전혀 못 믿어요.

친구가 잘 때 이상한 말을 속삭여요.

한국말이 아니고 영화에서 보던 라틴어? 아랍어?

그런 단어들과 말들을 아웃사이더보다 빠르게 속삭여요.

그냥 잠버릇이 있구나 했는데...

얼마전부터 제 귀에 대고 속삭여요....

저희는 이층침대가 두개고 그 친구는 제 위에서 자는데

얼마전에 자다가(제가 안대를 끼고 자요 그리고 귀마개랑)

그래서 뭐가 자꾸 신경?이 쓰여서 깼는데

그 친구가 제 옆으로 와서 속삭이듯 말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놀랬는데 친구한테 몇번이나 말해봤지만 자신이 그랬는지 기억을 못해요.

대체 이거 뭐죠.. 저 진짜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녹음을 키고 자면 그 친구는 아무말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