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공처 | 25-07-20 13:57:45 | 조회 : 20 | 추천 : -
[3] 당신의 머리카락이 하늘 위로 솟구친다면 그곳에서 당장 도망쳐라
「만약 갑자기 당신의 머리카락이 하늘 위로 솟구친다면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야 한다」
1975년 션과 마이클이라는 두 형제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어느 한 국립공원에 방문하였고
날씨가 우중충한 와중에 그들은 기념 사진을 찍으려고 나란히 섰다.
그런데 두 사람의 머리카락이 갑자기 하늘 위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신기하고 특이한 광경에 둘은 곧바로 사진을 찍게 되었고
불과 몇초 뒤...
둘은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
[4] 중국 양쯔강 다리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이 사진은 2013년 중국 우한 양쯔강 다리에서 찍힌 사진(영상)이다
중국의 어느 한 기자는 다리를 뒤덮고 있는 스모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한창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 앞쪽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크게 들리더니
순간 카메라 안에는 어느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다.
사람들은 서둘러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양쯔강 주변을 샅샅히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여성의 행방이나 시신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5] 물귀신
해양 구조를 하시는 잠수부 분들에게만 떠도는 말이 있다
강에서 실종된 사람을 수백, 수천명 구조하는 그분들에겐 금기사항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절대로 물속에 서있는 시체는 건들지도 말고, 곁에 다가가지도 않는다" 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서있는 시체 주변에는 유별나게 수심이 깊고, 물살이 워낙 빨라서
베테랑 잠수부들도 시체를 수습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는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다가갈때 마다 시체의 얼굴이 꼭 잠수부 쪽으로 방향이 돌아간다는 것. (죽은 자기의 모습을 보라는듯이..)
경력이 낮은 초보 잠수사 분들은 이를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잠수부들은 서있는 시체를 물귀신이라고 부른다.
물귀신은 성불하지 못하고, 본인을 구하는 사람이 올때까지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자기 자리를 대신할 사람을 끌어 들일때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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