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u | 25-07-22 23:20:14 | 조회 : 50 | 추천 : -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늦은 시간, 집으로 향하고 잇었다.
근데 뒤에서 한 남자가 계속 따라왔다.
첨엔 그냥 좀 꺼림칙했다.
하지만 그냥 방향이 같은가보다해서 , 일부러 방향을 이리저리 바꿔서 집으로 가보았지만
그 남잔 모든방향을 동일하게 따라오고있었다.
그래서 점점 더 공포감에 휩쌓여서 일단 가장 근처에 보이는 빌라쪽으로
"엄마!!!!!!!!"
라고 소리치며 집인 척 들어갔다.
그리고는 3층까지 뛰어오 ㄹ라가서 숨을 가다듬고 복도의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았는데 남자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 놀란 가슴이 진정이 되지가 않아서 밖으로 나갈지 말지 고민중이였다.
근데 아랫층에서 여자 구두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안심이되었던 나는 다시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왔는데 난 보았다.
뒤따라오던 남자가 양손에 여자 구두를 끼곤 또각또각 여자 구두소리를 내며 올라오고있었다.
얼른 조심스럽게 뛰어가 마침 쓰레기를 버리러나오던 아주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 그 집으로들어가 경찰에신고했고 ,
그 사람은 몇일 뒤 잡혔다.
그 일이 있고난 뒤 여자 구두소리도 믿지못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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