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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이병 무량공처 | 25-07-24 10:02:40 | 조회 : 37 | 추천 : -


폼페이3.webp.ren.jpg 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약탈당했다


2023년 이탈리아로 반환 된 모자이크가 첫 공개되었습니다




폼페이2.webp.ren.jpg 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이 유물은 기원전 1세기 ~ 기원후 1세기 사이에


트라버틴 석판에 반나체의 남녀를 표현한 모자이크로


독일군 장교가 폼페이 인근에서 약탈한 유물이라고 하며




가브리엘.jpg 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폼페이 고고학 공원 소장


가브리엘 주크트리겔(Gabriel Zuchtriegel)은



이 모자이크는 헬레니즘 시대의 신화적/영웅적 열정에서


가정적 사랑에 초점을 맞춘 주제의 변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예술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폼페이.webp.ren.jpg 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반환 된 계기는 이걸 가지고 있던 


독일 장교가 자신의 독일 지인에게 선물했고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것이 약탈 된 유물임을 알고 




카라비니에리.webp.ren.jpg 2차대전 중 약탈 된 에로틱 모자이크가 고국으로 돌아오다



이탈리아 카라비니에리 문화유산 보호부대에 연락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거쳐 유물 임을 최종 확인해



뮌헨에 있는 이탈리아 영사관을 통해 반환되었다고 하며


7월 현재 폼페이 고고학 공원의 


안티콰리움 박물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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