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스트 테크놀로지라 불리는 비행기다.

비거는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보다 

300년 전 정도 앞섰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일명 비거 변증설이 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진주성에 갇힌 사람들을 성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그 비거는 30리를 날았다.'

30리 = 약 12km

조선 실학자인 신경준의 '여암전서'라는 책에는 

'30리 성 밖까지 사람들을 태우고 피난시켰다.', 

이런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

여러 명을 태웠다는 거고 그렇게 30리를 날았다는 거 ㄷㄷ

말이 12km인 거지, 거의 홍대에서 강남까지의 길

일본 서기에 비거 때문에 왜군이 

놀라 도망을 쳐서

병력이 흩어지는등 곤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진주성 2차 전투에 비거가 정찰 임무에 쓰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활약했다는 기록만 있을 뿐 설계도라든가 

그림을 그려놓은 게 전혀 남아있지 않다.

비거의 예상 모습이 두 가지 형태로 전시되어 있음

발명자인 정평구가 임진왜란 때 전사하는 바람에

이후 완전히 소실됨. 

설계도나 비거가 남아있었다면

국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을텐데

복원모습은 그냥 상상도라

대충 글라이더 아니였겠느냐 하면서 만들거나

열기구도 가져다 붙이고

꼬리 날개도 가져다 붙여보는등 엉망임

기록만 있을뿐 실체도 형태도 그림도 없으니

있긴 했냐 ?

날긴 날았냐?

조선시대에 그 기술이 말이되냐?

어케 했노?

그냥 썰아니냐?

일본도 지랄 시나이데

해외도 지랄ㄴㄴ 반응임

과연 있긴했을까?

결국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게된 

조선의 비행기

"비거"

발명자 정평구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

ㅋㅋㅋ

진주성 높이 계산 때려서

인천대학교에서 검증해봤는데

아무리 바람이 쎄게 불고

상승기류가 불어도

꼴아박는데요?

라고 검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