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16]

이병 역배충 | 25-07-01 23:20:01 | 조회 : 1208 | 추천 : +23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미네랄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그리고 근처에 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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