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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타임이야? [3]

병장 랑랑랑이 | 25-08-10 04:00:26 | 조회 : 120 | 추천 : +2


나는 염보성 자존감이 극도록 낮은 사람같음

본인이 상상하는 잘나가는 염보성이 있는데 

그것과 멀어지면 극도록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고 더 감정조절 못해보임

멘탈이 불안정한건 자존감과 연관 있어보임


그리고 권위의식도 엄청 강한게 

니가 감히, 어디서 감히 같은 단어들 쓰는거 보면 느낌

크루원을 서열화 해서 본인보다 낮게 보고 하대하는게 아니라면 어디서 감히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

yb에 들어와서 대부분 이전보다 더 잘됐지만 크루원이 본인때문에 더 잘됐다고 막말하는건 합리화 될 수 없음

방송이라 방송적으로 풀 수 있는거지 사실 갑질에 가까운 생각임


그리고 서로 상생하는거지 얘가 yb에 들어와서 시청자 얼마나 더 보고 풍력은 어느정도로 늘고 이런거 보면서 

‘이게 다 나 때문이다‘, ‘나는 희생만 한다‘ 라는 생각은 권위의식을 강화하는 생각이고 본인을 더 힘들게만 하는 생각임


그리고 감정조절..

크루와 크루원이 서로 도움이 안되면 나가는게 맞고 퇴학시키면 되는건데 본인 감정을 주체 못해서 퇴학시켜버림


그리고 다음날 번복

이거야 말로 감정조절 실패로 인한 실수를 본인이 인지한거임

필요치 않으면 번복을 안할텐데 퇴학시키고 다음날 감정이 가라앉으니 다시 그 크루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거잖아


뭐 퇴학번복처럼 되돌릴 수도 있는 일이 있는데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있음 

그니까 감정조절 잘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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