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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나 폐는 진짜.ㄱㅊ은 사람들이 간혹 있음 [1]

중위 나무말고숲본다 | 25-09-07 10:03:03 | 조회 : 121 | 추천 : +1


원래부터 취해본 적이 없디거나 다음날 속 쓰리거나 답답한 경험이 없다거나 ㅇㅇ 

담배를 매일 같이 펴대도 폐가 멀쩡하다거나 ㅇㅇ

일반적이진 않지만 그 장기 자체가 튼튼한 경우도 당연히 있을 수 있음

근데 뇌는 아니라고 함. 술을 먹으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그 도파민에 적응되면 적응될 수록 뇌는 자극적인 경험을 제외하면 감각을 잃어간다고 함 ㅇㅇ

술이 느는게 아니라 뇌가 그 도파민에 쩔어진 상태로 적응하면서 자극적인 상황 이외에는 지루해하고 흥미를 못느끼면서 다시 술을 찾게 된다고 함

즉 술이 느는건 다 개소리고 점점 내 뇌는 절여지기만 한다는거, 사소한 일들은 기억조차 안하게 된다는 것,, 자극적이지 않으면 요즘 텐션 걍 떡락해있는,,, 누구의 상황같음. 

그럼 인간의 가장 큰 도파민은 뭐다? 성욕이다~ 짐승처럼 그 생각만 하는거도 그럼 이해가 됨..

슈밤 우리집 나 포함 비음주 집안인데 물대포 때문에 찾아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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