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 목숨 걸었다는 2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3]

준장 진격의뽀댕 | 25-09-16 10:00:30 | 조회 : 151 | 추천 : +4


한명은 매 회차 시작할때 대표가 무대 중앙에 나와서 컨텐츠 및 룰 설명을 합니다. 변수가 생기면 그 자리에 룰을 조율하고

엑셀 끝나면 주기적으로 혼자 스튜디오에 남아서 시청자들 피드백을 받습니다.


한명은 매 회차 시작할때 대표석에 앉아서 웨이터한테 컨텐츠 및 룰설명하라고 시킵니다. 변수가 생기면 지휘통제실이 조율을해주고 웨이터를 통해 보고를 받습니다.

직원들이 룰에 관해 물어보면 당황하여 동공이 흔들리고 웨이터한테 설명받으라고합니다.

피드백의 창구가 없는 팬들은 맴버들에게 피드백을하고 일부 맴버가 총대를 메고 그 내용을 대표에게 전해주면 대표는 표정을 일그러트립니다

엑셀 중 제일 좋아하는건 직원들보다 집빨리가기 입니다.

여느때는 스타부 회식 가야되니까 빨리 집에 보내달라고한적도 있지요


그렇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두 대표가 엑셀에 목숨걸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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