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 25-09-16 14:38:31 | 조회 : 217 | 추천 : +3
우선 본인이 직접 무대에서 멤버들과 현장을 뛰어봤으니
지통실에서만 바라보는 무대가 아닌
실제 무대 앞뒤(테이블 앉아있을때, 무대에서, 휴게실에서 등등)
멤버들의 상황 및 무대에서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무대와
지통실과의 소통의 부재나 딜레이도 잘 알고있을거고
무엇보다 도준이가 스탭쪽에 재능이 있어보임.
이게 장비나 카메라 같은 스탭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탭 전체를 지휘하는 감독의 역량이 보임.
지금껏 누가 지통실에서 그 역할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도준이가 하면 더 잘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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