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잘해서 지금 상황을 낙관하는게 아님 [5]

대령 피넛첩 | 25-11-20 03:08:29 | 조회 : 134 | 추천 : +2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

난 이 판의 흐름이 지겨웠음

영입 준비 대회 영입 준비 대회 무한 레파토리

그과정은 4년째 똑같음

이럴바에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조금의 변주라도 있는게 내입장에선 좀더 볼만할 거 같음

물론 후원자들은 ㅈ같겠지 폭군처럼 쳐내고 후회하고 그러니까 근데 나같은 순수 도파민 충입장에선 지금이 근 1년동안 제일 기대됨

좋은 멤버 영입하면 흐름이 뭐임? 와 대박 풍 쏴주자 끝

이 이후로는 같은 레퍼토리대로 흘러가

차라리 와 쟤를 뽑아? 진짜 이번엔 어렵겠네. 라는 시선속에서 발버둥 치는 모습이 더 설레 다 듣보니까 캐릭터도 잡아주고 싸우고 나가고 단단해지는 그 조그만 변주가 나한텐 너무 크게 와닿는다 그동안 너무 잔잔했어

순수 yb팬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위기 같지 않아

SNS로 공유하기
  • 이병 ghwrdfgb2시간 전 | 신고

    나도 염보 개인팬이라서 그런지 매물들 지켜서 고이는것보다 지금처럼 갠방이 어떻게 흘려갈지 보는게 더 재밌음 yb누가 나가던 말던 염보 갠방이 재밌으면 끝임 베스트 댓글
* 구독 설정을 변경하여 원하는 게시판만 모아보세요 [변경]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