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먹방 보고 공감 가능한건 : 인터넷방송 : 와이고수

상황과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해 볼 수 있는 데 까지 해본다. 그래도 안된다면 접겠다. 이건 동의함

포기선언보다는 잘 안되도 스트레스 안받고 열심히 하겠다는 소리로 보이니까

근데 내 인생은 골든. 팬들 밖에 없다. 이미 집 차 있다 라고 말하고 느낀건 얘는 자기 자신을 붙잡을 자아가 다 외부에 있음.

애초에 불안정한 사람임. 스타크루가 잘 될때는 스타크루, 엑셀이 잘될 때는 엑셀크루로 자신을 투영힘. 그게 무너지기 시작하면 다시 천천히 하나씩 내려오는거지 집이나 차, 그리고 나름 탄탄한 팬덤 이런것들.

잘 될 때 마다 거만해지는건 이거 때문인듯.

이렇게 본인을 내부에서 못찾으면 염보는 평생 괴로운 사람임

방송이 말도 안되게 잘 되도 괴로울거임 yxl 회차당 천만개씩 터져도 괴로워질 사람임.

맨날 자신을 잃는것 같다 말하는것도 외부에서 본인을 붙잡을게 없어서 그런거임

시발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