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 손흥민 선수를 위한 헌정 영상 (풀버전) [5]

소장 ᲼V᲼ | 25-12-17 23:36:27 | 조회 : 580 |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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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 보성221일 전 | 신고

    ??? : 소농민이 어디가쒀 소농민이
  • 소위 YXL22시간 전 | 신고

    얘가 리얼 한국축구 억제기임 
    통계로도 나왔음 얘 결장하면 국대 승률 10%이상 올라감
    그냥 슛팅원툴선수 희생은 안하고 과실만 쳐따먹으려고함
    얘 나오는순간 수비할때 같은쪽 라인 뛰는 선수 걍 좆되게 뛰어다녀야함 
    리얼 얘 월드컵 안데려가고 주전 절대 쓰면안됨 걍 후반 조커용으로 써야함
  • 소장 ᲼V᲼22시간 전 | 신고

    @YXL뭔 말같지도않은 개소리야 이건 또 
    수비할때 같은쪽 라인뛰는 선수가 좆되게 뛰어야한다는거부터 
    국대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보는 새끼 인증하는건데
  • 소장 ᲼V᲼21시간 전 | 신고

    손흥민 선수가 결장할 때 국가대표팀의 승률이 더 높다는 통계는 단순 수치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이를 "결장 시 승률이 10% 올라간다"고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기록을 분석해 보면, 손흥민 선수가 없을 때 승률이 높게 잡히는 '통계의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1. 통계 수치 비교 (최근 5년 기준)
    일부 매체와 커뮤니티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경향성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출전 시: 승률 약 52.5% (상대적으로 강팀과의 경기 비중 높음)
    손흥민 결장 시: 승률 약 53.9% ~ 60% (상대적으로 약팀과의 경기 비중 높음)

    2. 왜 이런 통계가 나올까? (통계의 함정)
    단순히 "손흥민이 없어야 잘한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는 경기 환경의 차이 때문입니다.

    상대 팀의 수준 차이: 손흥민 선수는 월드컵 본선, 아시안컵, 강팀과의 평가전 등 중요도가 높고 난이도가 있는 경기에는 
    대부분 차출되어 출전합니다. 
    반면, 그가 결장하는 경기는 주로 부상 중이거나,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을 상대로 휴식을 부여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 수의 차이: 손흥민 선수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기 때문에 모수가 큽니다. 
    반면 결장 경기는 모수가 매우 적어, 약팀을 상대로 몇 번만 이겨도 승률이 급격히 높게 측정되는 착시 현상이 발생합니다.

    전술적 변화: 주포인 손흥민이 없을 때 대표팀은 특정 개인에게 의존하기보다 조직력을 극대화하거나 다른 공격 루트를 시험하는데, 
    이것이 일시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소장 ᲼V᲼21시간 전 | 신고

    3. 결론
    "손흥민 결장 시 승률이 올라간다"는 말은 통계적으로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약팀과의 경기에서 주로 결장했기 때문"**이라는 배경을 생략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역대 A매치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하고 득점 역대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술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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