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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대파…亞 유일 ‘무패 본선행’ 쾌거

준장 하야쿠쿠 | 25-06-10 22:28:05 | 조회 : 122 | 추천 : -


전진우·이강인·오현규·이재성 연속골…예선 6승 4무 마감
배준호·이한범 등 영건 대거 기용…손흥민도 후반 교체 투입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이강인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이강인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예선 최종전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무패로 본선에 올랐다. 주전과 신예가 조화를 이룬 경기에서 전진우,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이 릴레이 골을 기록하며 쿠웨이트를 4-0으로 완파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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