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에디슨 : SOOP(숲)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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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에디슨 [12]

지구is아파용 | 25-12-08 11:39:36 | 조회 : 200 | 추천 : +8

에디슨

지구is아파용

어둡던 내 하루에

니가 불씨처럼 내려앉더라.

에디슨이 밤을 밝힌 것처럼

너는 내 마음에 처음으로 빛을 켜주고

너를 본 순간부터 내게

어둠은 없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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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13일 전 | 신고
요즘 민심흉흉해서 눈치보는거임 ㅋㅋ 베스트 댓글

짬통배설러13일 전 | 신고
사진 잘못 올린거 아님? 오류났나

폐렴13일 전 | 신고
@짬통배설러요즘 민심흉흉해서 눈치보는거임 ㅋㅋ 베스트 댓글

짬통배설러13일 전 | 신고
@폐렴
후라이페페콘
와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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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퓌드노무현13일 전 | 신고
이새기 사진잘못올림

씨나인짱13일 전 | 신고
(하품)

흐린눈깔13일 전 | 신고
진짜 감 다 뒤졌네요^ㅇ^

즉당히하세요13일 전 | 신고
ㅋㅋㅋㅋㅋㅋㅋ사진 잘못올렸다는게 존나 웃기네ㅋㅋ

박삐삐13일 전 | 신고
중졸 ㅈ문가 컨셉으로 해달라고

이수푸13일 전 | 신고
씨나인 철구
와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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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승환이다13일 전 | 신고
어둡던 니 하루에

무쓸모한 너의 능력이 불씨처럼 내려앉더라.

에디슨이 밤을 밝힌 것처럼

가난은 니 마음에 처음으로 절망을 주고

가난을 느낀 순간부터 너는

신문 배달과 우유 배달을 하기 시작했다.

지유나13일 전 | 신고
지구 문학팬인데 전구로 마음을 밝힌다는 표현은 너무 진부하네요 제목도 좀 별로인거 같고 팬 그만하고 싶어지네요..

구구몬13일 전 | 신고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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