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때 자퇴 마려웠던 썰 : SOOP(숲) : 와이고수

SOOP(숲)

고 2때 자퇴 마려웠던 썰 [6]

냥순 | 25-06-20 02:48:23 | 조회 : 141 | 추천 : +3

친구들끼리 누구 고추가 더 크냐고 경쟁 붙던 시절인데

점심 시간에 축구하고 와서

수업시간에 자다 일어났는데

풀발기가 된거임

자지가 유니폼 넘어로 나온거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자랑 하는데

영어 선생님이랑 눈 마주침

반 분위기 정적되고 ㄹㅇ 자퇴 마려웠음

나름 친한 선생님이었는데

그 이후로 피해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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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형따랑해2개월 전 | 신고
시그널 아니였농

냥순2개월 전 | 신고
@족구형따랑해순수했던 시절임
ㄹㅇ 학교 다니기 싫었음

라 페 스 타2개월 전 | 신고
아쉽네 여선생 맛도리 돌았을텐데

냥순2개월 전 | 신고
@라 페 스 타ㄹㅇ 살자 마려웠음
아직도 그걸로 놀림 받음

족바라기2개월 전 | 신고
아 ㅈㄴ웃기노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순2개월 전 | 신고
@족바라기ㄹㅇㅍㅌ 감동 실화임
진짜 자퇴 마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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