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 25-07-23 03:23:33 | 조회 : 183 | 추천 : +2
너는 무엇을 선택하겠니 라고 ...
질문을 들은 순간 나의 시간이멈췄다
머리가 백지처럼 하얗게변했으며
눈이멀어 앞이보이지않았다
손을뻗어 움직여봐도 아무것도 만질수없었으며
마치 미지의 공간에 홀로 갇힌것만 같았다
신이 나에게 시련을준듯 엄청난 두통과함께 온몸이 경직되었다
가슴과 골반 그건 분명 둘다 포기할수없는 아주중요한 부위다
아무것도없는공간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신은 나에게 왜이런 시련을줬을까
가슴은 나에게 베개같은존재..... 희망..... 행복 .......... 보고만있어도 포만감이드는 따뜻한존재다
하지만 골반도 나에게 손잡이같은존재....... 안정감..... 미래.... 보고만있어도 편안함이드는 희망적인존재다
얼마나시간이지났을까 나는이제 정답을 말해야할 시간이왔음을 직감했다
두려운마음을 뒤로하고 오랜기간 생각끝에 도달한 정답을 입밖으로 꺼내야한다 지금이아니면 안돼
" 가슴 "
정신을차리니 푸른하늘과 들판이 날반겼다
멈췄던 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것이다
아... 시련을 통과한것인가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 그래 난 틀리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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