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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 공지 [20]

중장 waikiki2233 | 25-07-27 21:17:25 | 조회 : 1314 | 추천 : +15


사과문

2025-07-27 21:17:01조회1

안녕하세요. 유별입니다.

먼저 최근 논란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 해당 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송피아 님께도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은 제가 부족하고 경솔했던 행동에서 비롯된 일이 맞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와 왜곡된 사실들이 있어, 저 또한 입장을 정리하여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과거 2023년, 특정 시점에서 송피아 님이 맞는지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사진 관련해서는 제가 최초 유출자가 아니라 저도 누군가한테 그분이라며 받은 사진이였고 , 그때 당시 서로 모르던 남남시절 팩트체크 할 정도의 친분이 있지 않았고 해당 사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생각없이 보여줬습니다.

과거의 미성숙한행동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상처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문제를 인지한 이후, 저는 즉시 송피아 님께 연락을 드렸고 여러 차례 진심 어린 사과를 수차례 드렸습니다. 카카오톡 차단 이후에도 쪽지로도 사과 의사를 반복적으로 전달드렸으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저는 해당 사안을 가볍게 여기거나 회피하려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송피아 님께서 말씀하신 "친해지기 전에 그런 거다"라는 저의 표현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려는 것이었지 변명하거나 회피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일이 발생한 시점이 의도는 그냥 우리가 서로 모르던 남남 시절이었다 라는것을 솔직하게 설명드린 것입니다.

사진을 보여준 경위나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고, 제가 아닌 다른 경로에서 전달된 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고 오해를 풀고싶어서 계속 사과 해왔습니다.

 

 

송피아 님께서 입장글을 올리기 전, 먼저 해명방송을 키시겠다고 말하고 저를 차단했습니다. 제가 쪽지로 여러번 사과드리고 사과문을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았는데 쪽지를 읽고 답을 안주셔서 제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송피아 님께서 글을 게시하였고 저도 부득이 제 입장을 공지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굳이 공개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조용히 해결되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글이 게시되고, 오해가 퍼지는 상황에서 제 입장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상처받으신 송피아 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진심이 닿지 못한 점, 억울하셨을 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더 이상 이 일로 인해 상처받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개인적인 해명은 자제하고, 상황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또한 반성하며 조용히 제 자리에서 자숙하겠습니다.

과거의 일들이 언급되어 오늘날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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