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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구 방송을 못 끊는 이유 (하루도 못버티고 복귀함) [36]

병장 틀타부펀딩 | 25-08-25 18:18:53 | 조회 : 1090 | 추천 : +37


평소에는 사회의 구성원중 한명으로써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저 인데

철구 방송을 보면서 뭔가 대리만족을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이37에 저정도로 남 눈치 안보면서 오로지 본능에 충실하게 행동하며 살아가는

인간이지만 사실 동물에 가까운 남자 (테토남 에겐남이 아닌 노휴먼남 그 자체)

37살에 듣는 피드백이 1.침흘리지마라 2.좀 씻어라 3.약속 지켜라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이미 유아기때 형성되었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들이 

하나도 형성되지 않은 마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남자


항상 가면을 쓰고 남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저 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철구를 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럼 남은 100시간도 최대한 즐겨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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