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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아윤의 뒤늦은 정성 감사 공지♡ [11]

중장 아 윤 | 25-08-26 08:58:56 | 조회 : 1186 | 추천 : +23


❣️공지사항❣️

공지🩷씨나인 첫출근 1회차 감사공지🩷

아윤♡(ayoona)

2025-08-26 00:58:321,937

 

아윤이의 씨나인 1회차 "첫출근" 기여도

545357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씨나인 신입 김아윤입니다!!

9년이란 시간동안 궁댕이 무겁게 갠방생활만 해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씨나인이란 가장 멋진무대에서

처음으로 엑셀방송에 도전해보게되었습니당!!!!

"내가 엑셀이라니~~@.@"

그동안 머릿속에서 상상으로만 해오던일인데,,

다들 깜짝 놀라셨죠!?!?

저도 제가 씨나인에 입사하게될줄은 저도 정말 몰랐습니다ㅎㅎㅎ,,,,

솔직히 제가 다시돌아봐도 그당시 심정은

"일단 한번질러보자"란 객기에 가까웠,,습니당,,,ㅎ,ㅎㅎ

 

어쩌다보니 정말 운좋게도 방송을 신입때부터 주목받은 덕분에

정말 감사하게도 항상 과분한 관심속에 사랑받으며 방송했던거같아요.

여캠이란 직업 특성상 찬란한 시절을 오래 끌고갈순 없는 직업이다보니

종종 저도 스스로 제 방송끝을 상상하곤했었구,,

그냥 이대로는 싫더라구요.

빛나는 무대에서 더 빛나가는 다른분들을 보면서

점차 저도 욕심이 났어요.

 

어디 믿고온 구석있을거다, ㅇㅇ픽이다 등등 저에대한 괜한 높은 기대감때문에..

스스로 사실을 알고있는 저에겐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따라올 질책들에 겁이 많이 난것도 사실이구여..

정말 이건 너무 무모한 도전이지 않을까?

고민속에 그렇게 시간만 흐른거같아요..

딱히 남눈치보는 성격이 아닌데도 

그래도 남들에게 평가받는 직업이다보니

이렇게 용기내기까지 시간이 참 오래걸렸네요!!

 

결국 아무리 많은 생각을해도 직접 행동으로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제가 무슨선택을 하던 존중해준 우리 아빡이들,

그리고 철순이 아윤이는 언제나 환영이라며 변함없이

옛추억 그대로 반겨주신 철빡이분들

씨나인 입사를 축하해주셔서

다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새롭게 도전하는만큼

아직은 정말 부족한거 투성이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아윤이가 될테니 함께 지켜보며 응원해주세요..>ㅇ<

 

 

 (플단감사인사)

 

세상 가장 애정하는 아플단..💕

이번에 갑작스런 퇴사자분들이 많다해서

이번시즌 제가 씨나인의 마지막 퍼즐이 되고싶은 제이기심에

갑작스레 준비도 안된채로 들어온 김아윤이었는데,,

예정되어있던 이사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준비할 시간도 없었구,,

일정마저 앞당겨지는 바람에 플단 모을 시간이 정말 짧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윤이 응원해주신 아플단 여러분 넘 감사합니다!!

준비할 시간도 적었고 엑셀도 처음인지라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족한거 투성이인데

저를 믿고 아플단으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많은분들이 소음단으로 힘 실어주셔서 더더 열심히해야겠다 마음먹엇꾸여!!

제가 23일로 알고 주말이라 홍보햇는데,,

갑작스레 20일로 바껴 평일이라 다음날 출근하셔야 하는데ㅠㅠ

늦은시간에도 자리 함께해주시며 응원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아윤이가 되겠습니당!!

 

 

그렇다면


2회차 팀전도 잘 부탁드려도될까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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