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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4]

일병 으으아아니 | 25-08-26 14:55:54 | 조회 : 39 | 추천 : -


본인 29 동네에 자쥬 가는 술집 있는데 거기 일하는 직원이 싹싹하이 일도 잘 하고 평일 주말 갈때마다 있더라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에 나이 물어봤는데 23이래 시블 근ㄷ데 그냥 꼽혀서 남자친구 있냐 물어보고 없다해서 번호 땄다 

연락 주고 받는데 얘가 술 잘 먹냐 물어보더니 걍 평균이상 먹는다 했음 그니까 그럼 밥 말고 술먹자더라 ㅋㅋㅋㅋ 아직 내나이 모르는데 듣고 도망가진 않겠지?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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