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놀이란 공간에 가장 바깥에서 놀던 제가
지금 상황에 설득력은 떨어지나 몇줄만 적고 가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어도 믿어주질 않는다면 어쩔 도리야 없지만 줄줄이 적겠습니다
포놀이란 곳은 닉언이 자유롭고
전체글에서 오는 억압된 자유를 푸는 공간과 같습니다
물론 제가 탱플단 분들이 자유롭게 놀수있는 공간이 되도록 허들을 낮춘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은 저와의 티키타카 부분에서 오는 것이지,
소이말하는 온라인상 친목 즉 ㅈ목을 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저는 온라인이 아닌 잘 만나고 있는 현생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는 포놀에서 놀고 있던 탱플단분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자 ㅈ목과는 거리가 멉니다
남들 보기엔 눈살지푸려지던 티키타카였다면 그 부분에 있겠죠
둘째로 포놀에는 어르신 두 분이 계십니다
그 두 분께선 가깝게 지내고 둘이서 카톡한 내용을 포놀에 캡쳐해 올리실 정도로
막역한 사이면서 ㅈ목에 가까운 행위일텐데요
그러나 저는 쪽지, DM, 카톡 등 어떠한 메신저 공유는 하지 않았으며,
투명하게 포인트놀이터에서 티카타카만 했습니다
셋째로 저는 명백하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이제 단물 다 빠진 망령과도 같은 몸이라 돌아갈 의지도 없구요
어떤 분께서 'ㅈ같다' 라는 발언의 경우
잘 모르고 ㅈ목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쪽지를 보낸 대상에게 욕설을 한 것이라 추측됩니다
넷째로 포인트놀이터란 그런 곳입니다
일이 터졌다면 진작에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곳이란 거죠
저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티키타카가 문제가 된다면
모든 이들의 ㅈ목의 성지가 되는 곳이 되었겠죠
그 뿐만 아니라 게임 카테고리에선 파티를 맺어 게임할수있게 만든 공간 또한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문제가 된다면 저만 문제삼으시고
포인트놀이터에 주둔하던 탱플단분들에겐
부디 자비를 베푸시는 여왕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