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루 | 25-10-17 07:10:14 | 조회 : 364 | 추천 : +2
나 중3때 술 드럽게 배워서 군대가기전까지도 뻑하면 시비걸고, 싸움질하고 그랬는데
언제한번 된통 잘못걸려서 아스팔트에서 여친앞에서 개같이 밟히고 쪽팔려서 스스로 헤어지자고 한뒤부터 고쳐졌음ㅋ
늦게배운술이 방송에서 소주원샷하는거고, 그시절 항상 왕처럼 군림하다보니 자꾸 손도 올라가는거 같은데
제발 사고치고 뭔가를 잃고나서 깨닫지말고, 가까운사람일수록 더 그러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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