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 후기( 반지의 제왕-돌비, 프레데터 신작, 부고니아 ) : SOOP(숲) : 와이고수

반지의 제왕 돌비 <<< 이거 뭐 다봤을텐데

돌비 믹싱 존나 잘돼서 한번쯤 돌비로 볼만함

반지의제왕 재개봉을 여러번봤지만 돌비가 끝판왕임

전투씬에서 진동 ㅈ됨

프레데터 죽음의 땅 <<< 프레데터1만 복습하고 뭐 스토리가 에이리언만큼 뭐 떡밥자체가 없니 걍 액션99프로 수준이라 컨셉만 알고갔고

프레데터 전시리즈 몰라도 이해안되는거 전혀없음

일단 진짜 잘뽑혔음 음향이나 액션 그리고 판타지적인 배경 영상미 다좋음

근데 치명적인 단점 <<< 주인공 얼굴이 개 ㅈ같이 생겨서 이게 유입절단기임

부고니아 <<< 우리나라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버전이고

엠마스톤 란티모스 콜라보 3번째인데

개인적으로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가여운것들 > 부고니아 > 카인즈오브카인드니스??

엠마스톤 연기력이 개좋음. 근데 지구를 지켜라 원작을 봤으면 좀 심심하게 볼듯 어쨌든 스포내용을 알고가는거라 ㅇㅇ

원작과 달리 각색한것도 있는데 이게 큰재미요소는 아니고 엔딩에 나오는 장면들은 감탄하면서봄 예술전시회온듯한 느낌